획일적인 샌드위치패널 한계 극복
조은판넬 은 소량 다품종 생산 전략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현대 건축환경
변화에 따라 3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패널을 선보이고
있다.
최근에는 자연동을 산화시켜 자연 녹청색이 나타나는 청동판넬 을 출시해
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.
특히 독자개발한 청동판넬 은
원터치로 간편하게 결합하는 원터치 조인트 공법과 볼트리스(Boltless Type) 로
설계돼 외관이 미려하고 마감이 깔끔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시공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.
통나무판넬 의 경우 전원주택이나 고급주택은 물론 다양한 형태와 색상으로 공장, 연구실, 유치원 등의
건축물에 사용되고 있으며 외장재와 단열재 역할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.
(한국철강신문) 2005년 4월 21일 목요일
김종혁기자/jonghyuk@kmj.co.kr